4월1일 12시 단주유림선생 제54주기 추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연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동원 선생, 안경환 선생, 양점호 선생께서 참석하여 더욱 의미깊은 추도식이 되었습니다.
이동원 선생은 독립노농당 초대 교육부장이자 안의중학교 설립자이신 이진언 선생의 아드님으로서, 안의중학교 교장을 30년 동안 역임하였습니다. 안경환 선생은 독립노농당 경북특별위원회와 경남특별위원회를 주도하며 안의중학교와 안의고등학교의 교장을 지내신 안병준 선생의 아드님으로서, 서울대 법과대학 학장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양점호 선생은 안의중학교 재단이사입니다.
추도식 행사 중에 이동원 선생은 단주선생 약력보고를 맡아서 열과 성을 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