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아나키스트 안병준과 독립노농당 경북지구 특수위원회, 영남학회, 비밀결사 형제단
한국자주인연맹
(08793)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56, 302호 | 1956, Nambusunhwan-ro, Gwanak-gu, Seoul, Republic of Korea
TEL : 02-838-5296 | 관리자메일 : kaone@ka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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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즘 역사복원을 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난 6월 8일 토요일 12시 본 연맹 사무실에서 김영천 의장, 김용관 고문, 단주유림선생기념사업회의 정인식 이사, 조순기 이사 그리고 안경환 선생, 양점호 선생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아나키스트 안병준 선생의 기록을 확인하고 회고하는 자리였습니다.
안병준 선생은 독립노농당 경북지구 특수위원회, 독립노농당 산하의 영남학회와 비밀결사 형제단을 조직하여 활동하셨습니다.
또한 안의중학교 교장, 안의고등학교 교장, 세종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시대의 선각자, 아나키스트 사상가였습니다.
안경환 선생은 안병준 선생의 장남이며 서울법대 학장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법학자이고, 양점호 선생은 안의중학교 재단이사입니다.